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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AIC 2026'서 뇌 영상 분석 AI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7.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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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아쿠아·뉴로핏 스케일 펫 등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소개
글로벌 빅파마 및 CRO(임상시험수탁기관)와 파트너링 진행


뉴로핏은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를 선보인다. 이 소프트웨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을 판단한다.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과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 등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능을 제공한다.

부스 전시에서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도 함께 공개한다.

뉴로핏은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잠재 고객사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이미징 바이오마커 분석 사업개발 협력을 논의한다.

특히 ICL(Imaging Core Lab, 임상 연구용 영상 분석)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신경영상 바이오마커(Neuroimaging Biomarker)를 분석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AAIC 2026 참가를 계기로 ICL 분야에서 글로벌 빅파마 및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AIC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매·알츠하이머병 분야 국제 학술대회로, 치매 연구자·신경과 전문의·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치매 진단, 치료 및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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