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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리센스메디컬, 日 인픽스와 홈뷰티 디바이스 독점 유통계약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9.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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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냉각기술 적용 뷰티 디바이스 'COOLOA 600'

사진=COOLOA 600


리센스메디컬이 프리미엄 홈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밀냉각 의료기기 기업 리센스메디컬은 17일 일본 유통 전문기업 인픽스(INFIX)와 홈뷰티 디바이스 'COOLOA 600'에 대한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픽스는 일본 내 COOLOA 600의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인픽스는 자사 계열사 벨라(B'ELLA BI)를 포함해 전방위 유통망을 가동한다. 온라인 자사몰, 이커머스 플랫폼,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 TV·카탈로그 채널에 제품을 선보이며, 성형외과·피부과·에스테틱 살롱 등 의료미용 전문 채널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COOLOA 600은 리센스메디컬의 정밀 냉각 기술 'PIPD(Picoliter Ice Particle Delivery)'를 적용한 프리미엄 홈뷰티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7월 국내 B2C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자사몰과 홈쇼핑 채널까지 순차적으로 론칭했다. 리센스메디컬은 그동안 피부과용 의료기기 '타깃쿨(TargetCool)'과 동물용 의료기기 '벳이즈(VetEase)'로 B2B 사업을 전개해 왔다. 

리센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인픽스와의 계약은 COOLOA 600의 첫 해외 B2B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COOLOA 600의 글로벌 B2B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픽스는 11월 3일 'LULA SUMMIT 2026'에 참가한다. 행사는 도쿄 시부야구 벨사르 시부야 가든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일본 현지 미용 클리닉 루라(LULA)가 주최하는 것으로, 매년 수천 명이 모이는 미용의료 페스티벌이다. 인픽스는 이 자리에서 COOLOA 600을 일본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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