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은 16일 세계적인 안과 학회 'CTS 2026(Clinical Trials at the Summit, CTS)'에 참가해 독자적인 정밀냉각 기술을 적용한 안구 냉각 마취 기기 오큐쿨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오큐쿨은 황반변성 등 망막 질환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안구 내 주사(IVT) 치료 시 약 10초 만에 통증 없이 마취를 유도해 환자 편의성과 시술 효율성을 높인다.
CTS는 망막 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임상시험 및 망막 분야 최신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회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는 '혁신에서 승인까지: 새로운 치료제의 시장 출시(From Innovation to Approval: Bringing Novel Treatments to Market)'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해당 세션에서 현지 망막전문의들은 오큐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드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한 과정과 임상 적용 방식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오큐쿨의 안전성과 혁신성을 설명하고, 향후 미국 시장 확장 전략에 관한 현지 전문의들의 질문에도 답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 최장 역사를 가진 Wills Eye Hospital 소속 아제이 쿠리얀(Ajay Kuriyan) 박사의 발표와 김건호 공동대표의 패널 토크를 통해 오큐쿨의 임상적 유용성이 상세히 소개됐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는 "이번 CTS 2026 패널 토크 세션을 통해 현지 망막전문의들과 직접 소통하며 오큐쿨의 임상적·사업적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학회와 네트워크를 통해 오큐쿨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망막 질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