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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CD47xPD-L1 이중항체 日 특허 등록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9.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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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201', 한국·대만에 이은 세 번째 특허 등록

사진=이뮨온시아

이뮨온시아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이중특이항체 'IMC-201'의 일본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권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21일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CD47×PD-L1 이중특이항체 'IMC-201'의 물질 및 항암 용도에 대한 일본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IMC-201은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허는 CD47과 PD-L1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항체의 핵심 아미노산 서열과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암 예방·치료 용도에 관한 것이다. 이뮨온시아는 PCT 국제출원을 기반으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총 13개 국가·지역에서 특허 출원을 통해 글로벌 권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IMC-201은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PD-L1 표적 항체 'IMC-001'과 CD47 표적 항체 'IMC-002'를 모항체로 활용한 이중항체다. PD-L1과 CD47을 동시에 차단해 적응면역과 선천면역을 함께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뮨온시아는 특허 확보와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국제학회와 학술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7월에는 IMC-001의 위암·식도암·간세포암 환자 대상 수술 전 치료 임상 2상 연구인 'NeoChance'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Precision Oncology'에 게재됐다.

8월에는 재발·불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IMC-001의 임상 2상 'DISTINKT' 연구 결과가 'British Journal of Haematology'에 게재됐다. 같은 달에는 IMC-002의 수혈 전 검사 간섭 특성을 분석한 연구도 'Transfusion'에 게재됐다.

이뮨온시아 관계자는 "주요 항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특성 연구 결과를 축적하는 동시에, 이를 모항체로 활용한 IMC-201의 글로벌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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