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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 308nm 엑시머 광조사 피부치료기 한포진 치료 사례 논문 게재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7.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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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한의원·연세대 보건대학원 공동 연구

라메디텍 CI. (사진=라메디텍)


라메디텍은 1일 자사의 308nm 엑시머 광조사 피부치료기를 활용한 한포진 치료 사례논문이 국제학술지 '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IF: 없음)'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308nm 엑시머 광조사 피부치료기를 포함한 통합치료가 만성 재발성 한포진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통해 치료 근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Korean Medicine with Polydeoxyribonucleotide Pharmacopuncture and Excimer Light Therapy for Foot Dyshidrotic Eczema: Two Case Report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자연으로한의원 이병철 원장과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재경 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만성 재발성 한포진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치료 경과를 분석했으며, 한의통합치료와 라메디텍의 308nm 엑시머 광조사 피부치료기를 병행 적용했다.

치료 결과 두 환자 모두 심한 가려움이 소실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수포도 호전됐다.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인 재발이 있었으나, 추가 치료 후 최종 추적관찰에서는 증상이 다시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다.

치료와 관련된 특별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한포진은 손과 발에 작은 수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재발이 잦아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 사용 시 피부 위축 등 부작용 우려가 있다.

연구에 사용된 라메디텍의 치료기는 병변 부위에만 308nm 엑시머 광을 선택적으로 조사해 정상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환부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임상연구를 통해 피부질환 치료 분야에서 의료기기의 활용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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