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은 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해 LG CN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다는 3차원 공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핵심 센서로, 차세대 인프라 시스템이 상황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AI가 정밀하게 인지하고 판단하는 데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주요 타깃은 스마트시티, 도시 교통 및 보안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다.
에스오에스랩은 LG CN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첨단 라이다 인프라 솔루션의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스마트교통 분야에 특화된 통합운영센터(IOC) 솔루션에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기술력을 접목하며, 양사는 북미 지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IOC는 도시 내 교통·안전·인프라 데이터를 통합 관제·운영하는 솔루션이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이번 MOU는 국내 공공기관 납품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당사의 라이다 솔루션이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LG CNS의 강력한 글로벌 영업망과 IT 역량을 통해 북미 전역의 주요 인프라 현장에서 당사의 지능형 라이다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인프라 솔루션은 고성능 3D 고정형 라이다와 AI 객체 인지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미 한국공항공사 및 한국도로공사 등에 '라이다 활용 주차 안내 시스템(LPGS)'과 '라이다 활용 유동량 혼잡도 관리 시스템(LCAS)'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스오에스랩은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팩토리(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라이다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