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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KSMCB 2026'서 RNA 교정 기술 사업화 전략 발표

서윤석 기자

입력 2026.10.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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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대표, 유전자 및 RNA 기반 치료제 심포지엄서 실험실 발굴 기술의 신약 개발 도전과 임상개발 전략 공유

알지노믹스 CI. (사진=알지노믹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가 '2026 KSMCB 국제학술대회'에 연사로 초청돼 RNA 편집 및 교정 기술의 사업화 전략을 발표한다.

알지노믹스는 8일 2026 KSMCB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가 '유전자 및 RNA 기반 치료제(Industry Sym. 3: Gene / RNA-based Therapeutics)' 인더스트리 심포지엄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2026 KSMCB 국제학술대회는 기초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정밀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회다. 이 학회에는 31개국 3000명 이상의 연구자가 참가한다.

해당 세션은 이 대표와 김유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 세션에는 이동기 올릭스 대표, 이정호 소바젠 최고과학책임자(CSO), 김진홍 라이플렉스 대표, 그리고 이 대표가 각각 핵심 연자로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자 4인 모두 대학교수이자 대학 실험실에서 발굴한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 및 RNA 치료제 신약개발 기업을 창업한 경영인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세션은 학계에서 발굴된 기초 과학적 발견을 어떻게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와 사업화로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대표는 '촉매 기반 RNA 교정(Catalytic RNA rewriting)' 기술을 통한 RNA 편집 플랫폼(RNA editing platform)의 특징과 다른 RNA 편집 기술과의 차별점을 소개한다. 주요 파이프라인을 선별하는 과학적 근거와 적응증 확장 및 사업화 전략도 설명한다.

독자적인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기술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과 임상개발·규제 승인 전략을 학계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국내 대표학회 중 하나인 KSMCB 국제학술대회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카데미로부터 발굴된 과학적 발견을 실제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산학연 관계자들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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