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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파트너사 헨리우스, HER2 항체 AC101 글로벌 임상개발 순항중"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8.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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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업화 역량 구축 
AC101 글로벌 위암 3상 첫환자 등록 임상 본격화 등



앱클론은 24일 파트너사인 헨리우스가 'AC101(HLX22, 둘파타투그)'의 글로벌 핵심 임상단계를 전세계에 걸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헨리우스의 올해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헨리우스는 AC101의 위암 글로벌 임상3상에서 1차치료제와 직접비교(head-to-hea) 임상을 진행중이다. 현재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 호주, 중남미를 아우르는 전 세계 주요 국가 연구기관에서 첫 환자 등록(First Patient Enrollment)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약 및 환자 관찰에 돌입했다. 

HER2 저발현(HER2-Low)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방암 임상2상도 순항중이다. HER2 저발현 유방암은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은 영역이다. 

또한 헨리우스가 자체 개발중인 차세대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와의 병용임상2/3상도 진행중이다. AC101과 HLX87과 병용해 유방암의 1차치료제 세팅 임상으로 차세대 표준 병용요법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와 함께 헨리우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5억8820만위안(한화 약 67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4억3040만위안이다. 

또한 글로벌 직판 및 파트너링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헨리우스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 60개국 이상에 10개 제품을 승인받았다. 에자이(Eisai), 산도스(Sandoz), 애보트(Abbott)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상업화 역량(C-MNC)을 완성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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