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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쿼드메디슨, 바이오USA 참가..글로벌 제약사와 마이크로니들 파트너링 논의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6.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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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GMP 기반 무균공정 마이크로니들(MAP) 생산 역량 및 독보적 소재 기술

사진=백승기 쿼드메디슨 대표



쿼드메디슨은 19일 '바이오USA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USA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쿼드메디슨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자사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USA는 매년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컨퍼런스다.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자리다. 쿼드메디슨은 이번 행사에서 'BIO Partnering'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사전에 확보했다.

쿼드메디슨은 마이크로니들 상용화의 난제로 꼽히는 무균(Aseptic) 생산 인프라와 소재·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대응하고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약물전달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쿼드메디슨은 다양한 협력 성과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백신용 마이크로니들 임상에 진입했으며, 한림제약과 CDO 협력을 맺고 펩타이드 의약품 기반 마이크로니들 치료제의 해외 임상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파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차세대 백신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임상 개발을 위한 비임상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급성 알레르기 상업화 준비에 따른 생산장비 공급계약 체결, 현장 로딩 MAP 기반기술 개발 등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쿼드메디슨 관계자는 "백신, 합성의약품, 디지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차세대 바이오 인터페이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단순 마이크로니들 제조사를 넘어 소재 및 엔지니어링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바이오USA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 기회를 적극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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