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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제품

대봉엘에스, 피부 장벽 강화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 식약처 기능성 심사 통과

윤영훈 기자

입력 2026.05.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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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고 견고한 피부 장벽 구현…독자 ‘스택킹 이펙트’ 기술 적용
민감성 피부 장벽 개선 효능 입증, 글로벌 더마뷰티 시장 공략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피부 장벽 강화 크림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MULTI ATO CREAM)’. (사진=대봉엘에스)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의 기술을 집약해 만든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이 국가 기관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

대봉엘에스는 피부 장벽 강화 화장품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MULTI ATO CREAM)'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이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더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은 민감성 피부와 피부 장벽 손상 개선을 목표로 의약·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2023년부터 진행한 한국산업단지공단 R&BD 지원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했다. 대봉엘에스는 피부 장벽 지질 구조를 견고하게 형성하는 독자 기술 '스태킹 이펙트(Stacking Effect)'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특허 성분인 '밀도세라'를 기반으로 피부 지질 분자들을 촘촘하게 적층시킨다. 여기에 의약품 구조 설계 개념과 특허 출원 소재를 결합해 기능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TARC 생성 억제를 통한 가려움 완화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히알루론산 생성 촉진과 필라그린 발현 증가도 확인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가려움(VAS) 개선과 경피수분손실량(TEWL) 감소를 입증했고, 피부 수분 함유량도 증가했다. 일차자극·누적자극·감작성 평가에서는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라멜라 구조 화장품이 유연한 막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은 지질 구조를 촘촘하게 쌓아 장벽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지질층을 더욱 견고하게 강화한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심사 통과를 계기로 피부 장벽 강화 제품군을 확대하고, 스태킹 이펙트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더마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의약·바이오 기술 기반 소재의 효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피부 장벽 강화 기술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훈 기자 jihyunengen@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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