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가 전 세계 임베디드 운영체제(O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윈드리버의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세일즈 일선에 등판하며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노타는 12일 윈드리버의 연례 세일즈 킥오프 행사 윈드리버 앰플리파이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노타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세일즈 담당자와 주요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AI 최적화 기술력을 선보였다.
노타는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WRCP) 환경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와 온프레미스 LLM 데모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윈드리버 인프라 위에서 실질적인 AI 유스케이스가 구현되는 과정을 증명했다. 윈드리버 관계자들은 자사 피지컬 AI 전략의 핵심인 온디바이스 AI 기술 역량을 확인하며 호응을 보였다.
양사의 협력은 2025년 5월 체결한 파트너십의 연장선이다.
당시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윈드리버 개발 환경에 통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노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엣지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확장 가능한 최적화 역량을 입증하며 파트너 입지를 강화했다.
시장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윈드리버는 항공, 국방, 자동차 등 임베디드 OS 시장의 리더 기업이다. 노타는 윈드리버가 확보한 주요 산업군에 자사의 AI 기술을 결합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특수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글로벌 임베디드 OS 시장의 리더인 윈드리버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세계 시장에 노타의 기술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랜디 콕스(Randy Cox) 윈드리버 AI 담당자는 "노타의 AI 혁신 역량과 윈드리버의 엣지 분야 전문성을 결합했다"며 "보안이 강화된 환경에서 AI 모델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