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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데이터, 이커머스 중소 셀러 기획 지원하는 ‘셀링부스터’ 플랫폼 출시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5.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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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쉽고 빠르게 시장 흐름 파악하고 사업 성장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

헥토데이터 CI. 사진=데이터


헥토 그룹서 데이터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 헥토데이터가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셀링부스터(Sellingboost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셀링부스터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셀러들의 상품 기획과 판매 운영 과정에 필요한 여러 데이터 분석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중소 사업자들의 데이터 활용 문턱을 낮추고 셀러 간의 데이터 접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셀러들은 셀링부스터를 통해 카테고리별 트렌드 키워드를 비롯해 검색량, 클릭수, 경쟁강도 등 주요 지표를 일·주·월 단위로 파악해 빠른 시장 진입 가능성 검토가 가능해진다.

또한 키워드와 스토어명, 또는 상품 외부링크(URL) 입력만으로 플랫폼 내 상품 노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상품 순위 조회’ 기능을 통해 판매 상품의 노출 현황을 쉽게 점검하고 효율적인 키워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기반 기능도 지원한다. ‘AI 상품명 생성’ 기능은 브랜드명, 핵심 키워드, 사이즈, 용량 등 상품 정보 입력 시 최적화된 상품명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어 반복적인 상품명 작성 업무를 줄이고 판매 준비 시간을 단축해 준다. 

이 밖에도 경쟁 상품 가격 분석, K-트렌드, 셀링플래너 등 상품 운영과 판매 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셀링부스터는 헥토데이터가 운영 중인 쇼핑몰 통합판매재고관리 솔루션 ‘셀픽(SELLPICK)’과 연계돼 시너지를 낸다. 여러 쇼핑몰의 상품, 주문, 재고 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셀픽과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분석부터 실제 판매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셀러는 셀링부스터로 시장 트렌드와 상품 경쟁력을 분석하고, 셀픽을 통해 상품 등록과 주문·재고 관리 등 운영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된다.

헥토데이터는 셀링부스터와 셀픽을 기반으로 개인 셀러와 중소 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커머스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데이터 기반 상품 전략 수립과 판매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지원해 셀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다.

헥토데이터 관계자는 “셀링부스터는 데이터 접근 비용 때문에 판매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셀러를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헥토데이터가 축적해온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셀러가 더 쉽고 빠르게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사업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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