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는 11일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아틀라시안 지라(JIRA), 원티드스페이스 등 4종의 업무 솔루션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이번 결합 패키지 상품을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인사(HR) 컨퍼런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서 처음 공개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기업들의 소통 단절과 업무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는 4가지 핵심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결합됐다. 구체적으로 ▲문서 호환 및 변환에 최적화된 '폴라리스오피스' ▲메신저·드라이브·일정을 함께 관리하는 'M365' ▲투명한 협업과 프로젝트 상태 관리를 지원하는 아틀라시안의 'JIRA' ▲기록 위주의 인사를 넘어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원티드스페이스'로 구성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도입 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맞춤형 요금제를 마련했다.
기업은 조직 규모와 상황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사내 메신저와 기본 업무 솔루션이 필요한 소규모 기업을 위한 '실속팩'부터 협업 툴과 프로젝트 관리까지 아우르는 '성장팩'과 '완성팩'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SMB)의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패키지는 폴라리스 그룹 내외부의 B2B 네트워크를 통해 구성됐다.
JIRA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아틀라시안과 협력해 제공한다. HR 솔루션인 원티드스페이스는 폴라리스오피스의 자회사인 핸디소프트가 인수한 기업이다.
폴라리스 그룹은 다방면의 IT 인프라 역량을 하나의 패키지로 집약해 고객에게 통합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메신저, 드라이브, 프로젝트 관리, 인사 기록 등이 따로 노는 환경은 기업의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며 "폴라리스 그룹의 IT 솔루션 역량이 집약된 이번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도입 기업들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본연의 업무와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패키지 공개를 시작으로 현장 마케팅과 B2B 리드 확보에 나선다. 향후 도입 기업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실질적인 업무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그룹사 차원의 통합 IT 솔루션 경쟁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